한일전 극적인 동점골로 여자축구 희망이 된 신예 공격수 정다빈(20·고려대)이 베테랑 언니들에게 많은 걸 배운다고 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13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2차전에서 0-1로 끌려가던 후반 41분에 터진 정다빈(고려대)의 동점골로 일본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정다빈은 "대회 기간 결정이 나서 조금은 조심스러웠다"며 "발전을 위해선 유럽에 빨리 나가는 게 좋은 선택이 될 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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