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기름손 GK 오나나, 부상으로 프리시즌 투어 불참...“그래도 맨유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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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기름손 GK 오나나, 부상으로 프리시즌 투어 불참...“그래도 맨유 남는다”

투어 시작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지금 맨유는 주전 골키퍼가 없다.

영국 공영 방송 ‘BBC’는 12일 “오나나는 훈련 중에 허벅지 근육 부상을 입어 미국 투어에 출전하지 않을 예정이다.오나나는 초기 치료에서 좋은 반응을 보였고 앞으로 회복에 전념할 것이다.알타이 바인디르가 주전 골키퍼로 나설 것이다”라고 오나나 부상 소식을 전했다.

맨유 팬들은 오나나의 부상 소식을 접한 뒤 당장 매각하고 새로운 골키퍼를 영입해야 한다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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