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한일전에 전반을 한 골 차로 뒤진 채 마쳤다.
2011년 여자 월드컵에서 우승한 일본은 2022년 직전 이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수비에 무게를 두고 역습을 노린 한국은 전반 4분 강채림이 상대 우측 지역을 빠르게 파고든 뒤 오른발 슛을 시도했으나, 골문 옆으로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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