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총칼을 든 친위 쿠데타 세력을 국민의 힘으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13일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세계정치학회(IPSA) 서울총회 개막식’을 찾아 기조연설을 통해 “대한민국이 전 세계 역사에 남을 위대한 민주주의의 새 길을 열고 있다고 자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총칼을 든 친위 쿠데타 세력을 국민의 힘으로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이겨냈다”며 “그늘진 담벼락 밑에서도 기어코 빛을 찾아 피어나는 들꽃처럼 내란 극복 과정은 민주주의가 가진 진정한 힘과 희망을 보여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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