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홍수대응 기관인 환경부 소속 유역(지방)환경청과 홍수통제소를 비롯해 기상청,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국립공원공단이 참여해 기관별 홍수대응 중점 추진사항과 계획을 논의했다.
환경부는 홍수취약지구 799곳에 대한 관리상황 및 도시침수 방지를 위한 지자체의 빗물받이 청소 실적 등을 점검했다.
아울러 환경부 소관 20개 다목적댐은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409㎜ 강우를 저류할 수 있는 홍수조절용량 65억9000t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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