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지난해 12월 3일 대한민국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친위 군사 쿠데타가 벌어졌고, 우리 국민은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이를 평화롭게 물리쳤다”면서 “민주주의를 지켜낸 것은 제도가 아니라 국민의 열망과 실천이였다”고 말했다.
첫 번째는, 세계 10위 경제 대국에서 대통령의 친위 쿠데타가 벌어졌다는 경악할 사실이고, 두 번째는, 총칼을 든 군사 반란을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평화롭게 물리쳤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말에 ‘민주주의가 밥 먹여 주냐’라는 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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