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5(총상금 10억원·우승 1억8천만원)’ 파이널 라운드가 강원도 정선 하이원컨트리클럽(파72/6544야드)에서 열린 가운데, 방신실(KB금융그룹)이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이날 네 타를 줄이며 선두 김민주에 역전 우승했다.
방신실은 우승 소감에서 “마지막 날 제 플레이를 끝까지 다 하자라는 생각으로 쳤는데, 좋은 결과에 행복하다”고 했다.
한편, 방신실과 같은 조의 김수지는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잡고 총합 9언더파로 성유진, 황민정과 공동 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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