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스포츠타운체육관 정면에, 무료 어린이용 수영장 운영, 불볕더위 속 가족단위 이용객 많아, “반응 좋아 내년에도 계속 운영” 1643명이 참가한 전국당구대회가 한창인 전북 남원스포츠타운체육관 앞에 알록달록한 낯선 시설이 등장했다.
수영장 옆에는 그날막이 있는 의자를 배치, 부모들이 간단한 음료를 마시면서 아이들을 지켜볼 수 있게 했다.
남원당구연맹 김희원 회장은 “수영장은 대한당구연맹 서수길 회장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졌다”며 “가족단위 이용객들이 많이 오면서 자연스레 대회 홍보 효과도 거뒀다.반응이 좋기 때문에 내년에도 계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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