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선발 투수 오타니가 1회말 세 타자 연속 탈삼진으로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로버츠 감독은 전날 경기 3안타 경기를 펼친 김혜성에 대해 "보면 볼수록 좋아지는 선수"라고 평가한 바 있다.
로버츠 감독은 "적시타 그 이후 주루는 다소 과감했을 수도 있다"며 "그래도 그는 원래 공격적인 선수다.그의 플레이를 보는 건 정말 즐겁다"고 마지막에 칭찬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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