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20대 대선 과정에 소위 '고발사주 사건'에 대해 해명하면서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는 의혹 사건을 검찰이 최근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이첩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지난달 26일 시민단체 검사를 검사하는 변호사모임과 민생경제연구소에서 윤 전 대통령을 '고발사주' 관련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특검에 이첩했다.
특검팀은 수사에 돌입하기 전인 지난달 24일 언론 공지를 통해 "현재로서는 위 사건은 법령상 수사대상이 아닌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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