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두 번째 경기에서 대만에 진땀승을 거뒀다.
한국과 일본, 중국, 대만이 한 차례씩 맞붙어 우승팀을 가리는 이번 대회 여자부 1차전에선 일본이 대만을 4-0으로 대파했고, 한국과 중국이 2-2로 비겼다.
여자 축구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7위인 중국은 42위 대만을 상대로 전반 8분 만에 샤오 즈친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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