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미국과 통상합의를 이뤘고 추가 협상이 계속되고 있지만 영국산 제품 대부분에 부과되는 미국의 10% 관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피터 맨덜슨 미국 주재 영국 대사가 말했다.
12일(현지시간) 더타임스 주말판 선데이타임스에 따르면 맨덜슨 대사는 대부분 제품에 부과되는 관세가 협상을 통해 철폐될 수 있느냐는 이 매체의 물음에 "10%의 보편 관세는 계속될 것 같다"고 답했다.
또 영국산 철강·알루미늄에 대한 미국의 관세율에 대한 협상은 9일까지였던 추가협상 기한을 넘겼지만 결과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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