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유일의 항공특성화고등학교인 경기항공고등학교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미래 유망 신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2025 직업계고 학과 재구조화 지원사업’에 ‘항공MRO과’ 학과 개편 대상 학교로 최종 선정됐다.
경기항공고는 기존에도 항공전기전자과를 비롯한 항공특성화 교육을 운영해 왔으며, 전국 여섯 번째로 국토교통부 인증 항공정비 면장 과정을 개설하고 우수한 학생들이 항공 분야로 진출하는 성과를 보여왔다.
유형진 교장은 “교육부의 재구조화 지원사업은 단순한 학과 개편이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국가교육 전략의 일환”이라며 “앞으로 학생들이 항공정비 분야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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