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검찰 '코로나백신 버리고 생리식염수 주사' 의사 공소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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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검찰 '코로나백신 버리고 생리식염수 주사' 의사 공소취소

미국 유타주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무단으로 폐기하고 어린이들에게 생리식염수로 된 가짜 백신을 주사한 후 허위 백신 접종 기록 카드를 발급해 돈을 챙긴 혐의로 재판을 받던 의사가 처벌을 면하게 됐다.

팸 본디 미국 법무부 장관은 12일(현지시간) 소셜 미디어 X 게시물을 통해 유타주 미드베일의 성형외과 의사 마이클 커크 무어에 대한 공소를 취소시켰다고 밝혔다.

공소장에 따르면 이들은 정부가 제공한 코로나19 백신 2만8천달러(3천900만 원)어치를 무단으로 폐기했으며, 1천900여건의 허위 백신 접종 기록카드를 작성해주고 그 대가로 현금이나 특정 자선단체 앞으로 기부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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