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SKT)이 제일 싸요.이번엔 부가서비스도 요금제에 포함 안 시켜도 됩니다" SKT의 위약금 면제 시한을 하루 앞둔 13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테크노마트 한 휴대전화 판매점 직원은 이같이 말했다.
SKT는 이탈 고객을 되찾기 위한 전방위 마케팅 총공세에 나섰다.
다른 판매점 직원도 "SKT가 지금 부가서비스 없이 번호이동을 할 수 있는 유일한 통신사"라며 "LG유플러스나 KT는 여전히 부가서비스 3개를 3개월 동안 유지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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