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신실은 13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우승했다.
김민주가 7번 홀(파4)에서 1타를 줄이자 방신실은 8번 홀(파3) 버디로 추격했다.
김민주는 5m가 조금 넘는 버디 퍼트를 다소 강하게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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