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혁신위 두고 당내 갈등 확산…"역주행"·"당 떠나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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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혁신위 두고 당내 갈등 확산…"역주행"·"당 떠나라"(종합)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출범 나흘 만인 13일 인적 쇄신 대상을 규정하고 이들의 공개 사과를 촉구하자 혁신위를 둘러싼 당내 갈등이 격화하는 모습이다.

혁신위가 탄핵·계엄 사죄, 대표 단일 지도 체제 구성과 같은 혁신안을 잇달아 내놓으며 속도전에 나서자 당 일각에서는 특검 수사로 자당 의원들이 타깃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팽배한 상황에서 탈당한 윤석열 전 대통령 문제를 사죄하는 게 맞지 않는다는 반발이 나왔다.

혁신위원장을 사퇴한 안철수 의원도 페이스북에 혁신위의 지도체제 개편안에 대해 "바른길이 있는데 왜 역주행하려 하느냐"며 "당원의 최고위원 선택권을 빼앗아 대표에게 헌납하는 것은 당내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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