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새 정부 첫 조각(組閣)을 마무리한 가운데 19개 부처 장관 후보자 가운데 충청 출신은 2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영호남 인사의 무더기 발탁에 크게 뒤처질 뿐 더러 문재인, 윤석열 직전 두 정부의 1기 내각 충청 출신 비율에도 못 미치는 것이다.
윤석열 정부 때 임명된 인사로 송 장관을 제외하면 신규 발탁으로 따지면 충청 출신은 이 후보자 1명으로 더욱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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