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공약, 재정 현실 반영해야"…안경자 의원, 市 공약사업 전반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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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공약, 재정 현실 반영해야"…안경자 의원, 市 공약사업 전반 점검

국민의힘 비례대표인 안경자 시의원은 지난 11일 열린 제2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이자 시정의 나침반이지만, 재정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이상적 계획은 결국 시민의 부담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이날 질문을 통해 전체 공약사업 소요 예산이 당초 36조 5000억 원에서 21조 7000억 원으로 축소된 배경과 함께 공약 이행률 향상 방안, 산업단지 개발계획의 실현 가능성, 대규모 인프라 사업의 적정성 등을 잇따라 따져 물었다.

또 제2시립미술관, 음악전용공연장, 서남부스포츠타운 등 대규모 공공시설 건립 계획에 대해서도 운영비와 유지비 부담이 향후 미래세대에 전가될 수 있다는 점이 도마 위에 올랐다.안 의원은 "약 1조 원의 재정 투입이 지나치게 낙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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