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농구 대표팀이 해외파 듀오 이현중(일라와라)과 여준석(시애틀대)의 활약을 앞세워 일본과 평가전 홈 2연전을 전승으로 끝냈다.
한국은 11일 같은 곳에서 치른 일본과 1차전에서는 91-77, 14점 차로 이겼다.
한국은 4쿼터 막판 수비가 헐거워지며 추격을 허용했고, 결국 15점 차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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