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년보다 이르게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1년 내내 시원한 온도를 자랑하는 국내 관광지에 눈길이 쏠렸다.
연중 11~12도로 시원한 온도를 자랑하며 1.6km 중 약 1.3km를 일부 개방해 사전 예약으로 방문할 수 있다.
약 10만 년 전에 형성된 이 동굴은 용암이 흐르면서 만들어낸 독특한 지형과 생태, 시원한 기온 덕분에 여름철 힐링 여행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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