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는 청년 인재의 지역 유출을 막고 정착을 유도하고자 대학과 마이스터고, 기업 등 18개 기관과 함께 '구미청년 지역정착 인턴십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자는 최대 4개월간 지역 기업에서 단순 체험이 아닌 취업으로 이어지는 인턴십을 받는다.
구미시는 인턴십을 마치고 지역에서 취업한 청년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생활 안정 등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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