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지역 수역 어류 방사성 ‘안전’”… 대명항·전류리 포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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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지역 수역 어류 방사성 ‘안전’”… 대명항·전류리 포구 등

대명학과 전류리 포구 등 김포지역 수역에서 잡히는 어류는 방사성 물질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포시는 걍기도 주관으로 지역 대표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사를 통해 김포 대명항에서 유통되는 수산물의 안전성이 확인됐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해도 문제가 없다는 점이 객관적으로 입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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