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당만 넣으면 루테인 뚝딱”···KAIST, 친환경 미생물 생산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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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당만 넣으면 루테인 뚝딱”···KAIST, 친환경 미생물 생산기술 개발

설탕처럼 흔한 포도당을 원료로 루테인을 친환경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미생물 플랫폼을 구축해 실용화를 앞당겼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기술로 연구팀은 54시간 만에 리터당 1.78g 루테인 생산에 성공, 이는 기존 식물 및 미세조류 기반 추출 방식보다 생산성이 월등히 높다.

연구를 주도한 은현민 박사과정생은 “이번 연구는 미생물 기반 루테인 생산의 병목을 해소하고 산업적으로 경쟁력 있는 친환경 공정을 확립한 사례”라며 “향후 루테인을 포함한 다양한 천연물 생산 기술의 실용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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