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국가대표팀 임종훈(왼쪽)-안재현이 13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의 올리언스아레나에서 벌어진 WTT 미국 스매시 대회 10일째 남자복식 결승에서 알렉시스 르브런-펠릭스 르브런을 게임스코어 3-1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탁구국가대표팀 임종훈(28)-안재현(26·이상 한국거래소·세계랭킹 5위)이 WTT 미국 스매시 남자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임종훈-안재현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의 올리언스아레나에서 벌어진 대회 10일째 남자복식 결승에서 알렉시스 르브런-펠릭스 르브런(프랑스·1위)을 게임스코어 3-1(4-11 13-11 11-5 11-6)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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