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진동면 용산리 ‘임진강 9·19대첩’ 주역들이 57년 만에 만나 “여생을 전적비 설치 등 안보역사현장 조성에 바치겠다”고 다짐했다.
인터넷 검색과정에서 ‘임진강 9·19 대첩’ 실체와 제55주년 기념 행사를 확인한 데 이어 수소문 끝에 이성근 당시 소대장과 극적으로 연결돼 만난 것이다.
한편 임진강 9·19대첩 이후 당시 캐그윈 미2사단장은 봉일천 캠프하우즈에서 CAC에 공로 표창장 수여, 한국 정부는 화랑무공훈장등으로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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