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자동차, 반도체, 의약품, 철강, 알루미늄 등 대미 수출 핵심 품목을 중심으로 무역분쟁 피해 가능성이 있는 기업에 최대 5천만원을 지원한다.
도는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보호무역 강화로 수출 위기에 처한 도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무역 위기 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무역 위기 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은 수출 위기를 겪는 도내 중소기업 900개사를 대상으로 총 70억원 규모로 운영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