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이 대표적인 눈 건강 기능성 성분 '루테인'을 세계 최초로 대장균을 통해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데 이어 최근 미생물 대사공학에 기반해 획기적으로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높인 추가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에 착수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KAIST는 생명화학공학과 이상엽 특훈교수 연구팀이 기존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고효율로 루테인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미생물 균주 개발에 성공하고 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미생물 대사공학을 이용한 루테인 생산연구에서는 부산물 생성이 많고 루테인 축적량이 제한되는 한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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