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동아시안컵에서 무기력하게 연패를 당하자 중국 언론이 좌절했다.
중국 매체 '소후닷컴'은 12일(한국시간) "동아시안컵 두 경기가 끝난 지금,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네 개 팀 중 유일하게 골을 넣지 못했다.
언론은 한국의 동아시안컵 대표팀이 J리그에서 뛰는 세 명(나상호·김태현·오세훈)을 제외한 나머지 23명의 선수들이 모두 K리거로 구성되어 있고, 일본 역시 자국 선수들로 구성된 대표팀 선수단 중 12명이 처음으로 대표팀에 선발된 선수라는 점을 짚으면서 중국이 1군이 나서지 않은 한국과 일본을 상대로도 승점을 따내지 못했다는 것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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