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고 있는 일본 투수 다르빗슈 유(다르빗슈)의 일본인 투수 미·일 통산 최다승 기록 경신이 또 한 번 다음으로 미뤄졌다.
다르빗슈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등판, 4⅔이닝 5피안타 3볼넷 2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다르빗슈는 지난해까지 메이저리그 통산 110승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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