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강동구, 우정의 도시로 공식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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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강동구, 우정의 도시로 공식 협약

영월군-강동구 상생협력을 위한 친선결연 협약 영월군과 서울 강동구가 지난 10일 강동구청 5층 대강당에서 친선 도시 협약을 체결하며 공식적인 우호 관계를 맺는다.

영월군과 강동구는 2024년부터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지역 간 우정이 한층 깊어지길 바라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서로의 발전을 이끄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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