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무더운 여름 치매 어르신과 가족을 위해 이달 14일부터 8월 22일까지 '서초 쿨링센터'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초구에 거주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전성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치매관리사업을 선도하는 자치구로서 치매 예방과 가족 지원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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