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외무부는 텔레그램에서 "라브로프 외무장관이 김정은 위원장의 환영을 받았다"는 설명과 함께 김 위원장이 웃으면서 두 손으로 라브로프 장관의 오른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외무부가 공개한 영상에서 김 위원장은 라브로프 장관을 "친근한 벗"이라고 부르며 포옹했습니다.
이처럼 북러 밀착이 더욱 가속화하는 가운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세를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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