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원은 지난 1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올스타전에서 나눔 올스타 중간투수 부문 베스트12로 선정되어 출전했다.
박상원은 전반기 48경기 43⅔이닝을 소화해 4승(3패), 10홀드, 평균자책점 3.09를 기록했다.
그는 "올해 다 같이 잘해주고 있다.한 명이 안 좋을 때 다른 사람이 대체해 주고, 이런 식으로 잘 돌아가고 있지 않나 싶다"라며 "중간투수는 혼자 잘한다고 절대 잘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지금은 (한)승혁이, (김)서현이 말고도 (김)범수, (김)종수, (조)동욱이 등 모든 선수가 중간에서 잘 던져주고 있어서 팀이 이기는 데 보탬이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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