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대통령 사조직’ 비판에 박찬대 “무식하고 뻔뻔한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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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대통령 사조직’ 비판에 박찬대 “무식하고 뻔뻔한 소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찬대 의원이 국회의원 장관 겸직을 ‘대통령 사조직’이라고 비판한 국민의힘을 향해 “헌법도 제도도 모르는 무식한 궤변”이라며 정면 반박했다.

박 의원은 “의원 입각은 헌법과 법률이 허용한 정당한 제도”라며 “헌법 제43조, 국회법 제29조는 국회의원이 국무위원직을 겸할 수 있도록 명확히 규정하고 있다.박근혜·이명박·윤석열 등 보수 정부도 활용한 헌법적 장치”라고 밝혔다.

또한 “의원 입각은 정권의 사유화가 아니라, 협치와 책임정치를 위한 헌법적 장치”라며 “우리 헌법은 순수 대통령제가 아니라 총리 국회 동의, 대정부질문, 의원 겸직 허용 등 내각제적 요소를 통해 행정부와 국회의 협력을 제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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