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양대리그를 지배 중인 ‘괴물투수’ 폴 스킨스(피츠버그 파이리츠)와 타릭 스쿠벌(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이 MLB 올스타전 선발투수로 나선다.
사진=AFPBBNews MLB 올스타전을 중계하는 폭스스포츠는 13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가장 뛰어난 투수인 스킨스와 스쿠벌이 올해 미드서머 클래식(올스타전)의 선발 투수로 나선다”고 전했다.
스킨스는 지난해 11승 3패, 평균자책점 1.96, 170탈삼진을 올리며 신인왕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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