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오는 14일부터 시작되는 이재명 정부 1기 내각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후보자가 어떻게 소명하는지 들어보고 도무지 납득이 되지 않으면 심각하게 고려할 바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진 정책위의장은 앞서 정부의 6.27 부동산 대책에 대해서는 "후속 대책은 정부·여당이 미리 준비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그렇게 준비하는 것으로 알고 계시면 될 것 같다"고 '공급 대책'을 말했다.
진 정책위의장은 "신도시 같은 공급대책은 실현될 때까지 10년 이상 걸리기에 기존에 수립·발표됐던 계획 추진 상황을 점검해 신속하게 추진하는 방안을 강구하는 게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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