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K팝 걸그룹 최초 '롤라팔루자 베를린' 무대 올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3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전날(이하 현지 시각) 독일 올림피아슈타디온 베를린에서 개최된 대형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베를린(Lollapalooza Berlin)'에서 약 55분간 전곡 밴드 라이브 구성의 무대를 펼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현지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넨 아이브는 돌출 무대로 이동해 무대의 열기를 이어갔다.
이후 '애티튜드(ATTITUDE)' 뮤직비디오 일부가 상영된 뒤 무대에 다시 등장한 아이브는 본격적인 '애티튜드' 무대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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