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스킨스(피츠버그 파이리츠)와 태릭 스쿠벌(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 선발 투수로 나선다.
스킨스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내셔널리그(NL) 올스타팀 선발 투수로 등판한다.
NL 선발 투수의 영예까지 누린 스킨스는 지난해 11승 3패, 평균자책점 1.96, 170탈삼진을 올리며 신인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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