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ADHD·우울증 8년간 3배 급증…"교육부, 전면 대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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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ADHD·우울증 8년간 3배 급증…"교육부, 전면 대응해야"

최근 8년 동안 주의력 결핍 및 과잉 행동 장애(ADHD)나 우울증을 앓는 아동·청소년 수가 3배로 급증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좋은교사운동이 1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ADHD·우울증 치료를 받은 5세~19세 아동·청소년은 각각 15만2229명, 8만8571명 등 총 24만800명이었다.

이어 "조기 발견과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확실하게 마련해야 한다"며 "초등학교에서 반복되는 문제 행동을 일으켜 학교생활에 부적응을 보이는 경우 전문가와 연계할 수 있는 시스템과 법적 근거를 만드는 것에 교육부가 즉시 나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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