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권혁민)는 '노후 아파트 화재 안전 강화 대책'을 마련해 노후 아파트 화재 안전을 살핀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소방·지자체·전기·가스 등 관계 기관과 합동으로 다음 달 말까지 노후 아파트 2479단지를 전수 조사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한다.
물뿌리개가 설치되지 않은 노후 아파트 소방 시설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단독 경보형 감지기와 주거용 주방 자동 소화 장치 설치를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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