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농업 경영체가 등록한 품목 정보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7월부터 9월까지 벼 등 하계작물 등록 농지 12만9000 필지에 대한 현장 이행 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농관원은 그 다음 단계로 7월부터 9월까지 현장 이행 점검을 통해 하계 작물 품목 정보 정확도를 높이고, 변경 신고에 대해 홍보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올해 특별 관리 품목인 벼의 경우, 이행 점검 이후인 10∼12월까지도 팜맵·인공위성 정보 등을 활용한 품목 정보 현행화를 추진하고 마을 이장 등과 협력해 추가적인 변경신고를 통해 등록정보의 정확도를 높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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