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우호조약 체결 64주년 기념 연회가 평양에 이어 베이징에서도 열렸다.
조선중앙통신은 13일 "조중(북중) 우호, 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북중우호조약) 체결 64돌에 즈음하여 중국 주재 우리나라 대사관이 10일 연회를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신화통신도 지난 11일 왕 부위원장의 연회 참석 소식과 함께 "양측은 조약의 중요한 의의와 양자 관계 발전이 이룬 성취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며 "손잡고 노력해 중조(중북) 전통적 우호 협력의 끊임없는 심화를 위해 노력하자고 밝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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