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서 싱크홀 73건…최다 발생한 지역은?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올해 서울서 싱크홀 73건…최다 발생한 지역은?

13일 서울시 재난·안전 포털 ‘서울안전누리’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서울시에서 발생한 지반침하(싱크홀)는 총 73건이다.

강남구의 경우 고층 건물과 지하철 공사, 재개발 등의 대형 굴착 작업이 잦고, 한강과 인접해 지반이 약해 싱크홀이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시 전체 하수관로 중 55%가 30년 이상 된 노후 시설로, 하수관 파손에 따른 싱크홀 발생 위험은 여전히 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