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컴파운드 양궁, 월드컵 4차 단체전서 7년만에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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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컴파운드 양궁, 월드컵 4차 단체전서 7년만에 금메달

한국 남자 컴파운드 양궁이 7년 만에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다.

컴파운드 혼성 단체전에서는 최용희와 소채원(현대모비스)이 결승에서 네덜란드에 153-155로 석패를 당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리커브 대표팀은 여자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 결승을 앞두고 있어 은메달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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