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자, 파인애플, 꽃게 관까지”…장례식 예술로 승화한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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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자, 파인애플, 꽃게 관까지”…장례식 예술로 승화한 가나

1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스위스 출신 인류학자 레굴라 추미는 가나의 장례 문화를 기록한 사진집 ‘Buried in Style’를 출간했다.

가나에서는 고인의 직업이나 별명, 삶과 관련된 독특한 모양의 관을 제작하는 전통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아크라 지역에서는 고위 전통 지도자를 모시기 위해 고래상어 모양 관을 제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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