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가 상설중재재판소(PCA)의 남중국해 판결 9주년을 맞아 중국의 확장적 해양 영유권 주장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2일(현지 시간) 미 국무부는 마코 루비오 장관 명의의 성명을 통해 "9년 전 PCA는 중국의 남중국해 해양 영유권 주장이 국제법상 근거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며 "이 판결은 필리핀과 중국 모두에게 법적 구속력을 가지며, 지역 내 평화적 분쟁 해결을 위한 이정표가 됐다"고 밝혔다.
중국은 남중국해의 약 90%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베트남과 필리핀 등 주변국은 물론 미국 등 국제사회와 지속적으로 갈등을 빚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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