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 주목한 김혜성의 쐐기 적시타..."매우 소중한 한 방, 팬들의 환호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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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주목한 김혜성의 쐐기 적시타..."매우 소중한 한 방, 팬들의 환호 받았다"

김혜성은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7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하면서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5월 빅리그에 콜업된 김혜성은 47경기 109타수 38안타 타율 0.349 2홈런, 13타점, 출루율 0.388, 장타율 0.477을 기록 중이다.

일본 매체 '데일리스포츠'는 "김혜성이 귀중한 적시타를 때려냈다"며 "이날 7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팀이 1-0으로 앞선 6회초 2사 1, 2루에서 적시타를 쳐 추가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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