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TS)은 자율차 상용화에 대비해 ADAS 5종 기능을 검사할 수 있는 자율차검사시스템(KADAS)을 올해 하반기까지 세종검사소에 구축하고, 내년 본격적인 실증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자율차검사시스템은 ADAS 등 자동차 자율주행 기능의 안전성을 검사해 자율차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이다.
이에 TS는 자율차검사시스템 테스트벤치를 올해 내로 구축해 자율주행차 검사 기준 및 방법의 근거를 마련하고, 미래 검사체계의 전환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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