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올해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으로 신한은행, 우리은행, 중소기업은행, 하나은행 등 4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에 따라 앞으로 모바일 신분증 발급과 사용은 정부 앱을 비롯해 총 10개 민간 앱을 통해 할 수 있게 됐다.
올해 민간개방 참여기업 선정을 위한 모집 공모는 지난달부터 한 달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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